재미있는 기사입니다. 분석하시는 분들 다들 헥스나 어셈블리어로 파일 열어보신 경험들 많이 있으실 껍니다. 분석에는 필수코스 중에 하나기 때문이지요. 재밌는 것은 분석하다보면 바이러스에 문구들을 새겨져 있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바이러스 제작자가 분석가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사용자들은 알 수 없지만, 분석가들만이 볼 수 있기에 메시지 전달능력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기사내용상에는 시만텍에 보내는 긴 장문의 메세지가 바이러스에 새겨져 있는 것이 예로 나왔는데 재밌네요. :)

전파력 강한 Parite 웜에서도 루마니아어로 욕이 적혀있기도 했죠. 바이러스 제작도 분석 만큼이나 힘드니, 서로 힘든 상황을 대변하는 이색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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