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네이트온 관련 바이러스, OnlineGame 트로이잔이 유난히 활개를 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늘어난 것이 체감적으로도 느껴지는데, 구체적인 통계자료에서도 역시나 입니다.

새로운 기법의 바이러스 보다는 변종이 많았기 때문에 Bagle, MyDoom 등의 예전과 달리 종류는 크게 늘지는 않았습니다.

백신감지를 요리조리 피해서 나오는 변종이 하루에도 엄청나게 만들어지는가 봅니다. 백신회사가 유난히 바쁘지 않았을까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21602019960746004

이미 예상한 일 입니다. AV-Killer 기능이 탑재된 무력하게 무너진 국내백신을 보아온터라 국내백신에 대한 신뢰감이 많이 줄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커널취약점은 국내백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공기관에서도 Nprotect, Ahnlab 군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취약점은 매우 위험한 것이지요.

백신이 가동을 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파일을 삭제/관리하는 것은 관리자 권한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권한 할당과정에서 일반사용자도 관리자 권한을 갖을 수 있나 봅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4007&kind=1


중국에서 루이싱(Rising) 하면 유명했나 봅니다. 치후(Qihoo)라는 회사의 무료백신 360 백신으로 중국백신 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두 회사 처음들어보는 회사입니다. 중국내수기업인가 생각도 듭니다..

중국의 보안시장은 4억만의 시장입니다. 알약이 나와도 V3 쓸사람 쓰고, avast 쓸 사람 쓴 국내와 달리 카스퍼스키까지 위협할 정도로 이번 무료백신이 큰 치명타인가 봅니다.

괜히 독과점 형태로 가는 것이 아닐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2100110


스마트폰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보안문제도 이슈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서 대학교에서도 교육과정을 바꾸고 있나 봅니다.

약간 기사가 광고틱하게 보이지만, 저는 보안의식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더 중점을 두고 싶네요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3953&kind=2

물론 집행유예 기간에도 자신의 기술을 악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보안의식이 형편없다고 하여도 될 정도입니다.

이 분이 과연 이 기술을 보안업체에 알려 취약점 패치가 되었더라면?? 그것에서 끝이였을 것입니다. 이 분은 이 취약점을 발견하기까지 걸렸던 시간들.. 아무것도 보상받지 못했습니다.

당장 취약점을 이용해서는 몇억을 뚝딱 만들 수 있다면 아무 보상 받지 못하는 길을 선택할리가 없지요. 이분에게는 가장 최선의 선택이 아니였을까 생각하면서,

우리나라 보안에 또 한숨이 나옵니다..

http://www.bo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62

페이스북에서도 스크립트를 이용한 악성코드가 유행인가 봅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아서 완벽하게 기사를 이해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플래시로 작성된 게시글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 스크립트에 페이스북 게시글이 자동등록되는 현상이 생긴다면 악성코드 유포자 보다도 먼저 페이스북의 보안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http://www.bo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4

QR코드는 홍보수단으로 자주 이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QR코드를 사진찍듯 찍게되면, QR코드에 입력되어있는 코드가 실행되어 특정 사이트로 접속이 됩니다.

어떻게 그림안에 코드가 표현이 되는 것인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미 많은 곳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QR코드, 해당 코드의 제작 또한 자유라, 크래커들에게 이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을 악용하여 크래킹 어플리케이션이 받아지는 곳으로 접속, 바이러스 어플이 설치되는 등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뢰있는 QR코드 사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http://www.bo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2

n-Protect 에 이어서 이스트소프트 사에서도 스마트폰 백신을 출시하는 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알약 백신 제작경험도 있어서 이번 스마트폰 백신이 더욱 눈길이 갑니다.

아직까지 스마트폰의 바이러스의 종류가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이 다양하지는 않습니다만 분명이 감염이 되면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백신의 역할도 점점 중요시 되어지고 있습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이폰이 지원이 안되서 아쉽네요..)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1351

- 최신 64비트 및 영문 OS 등 각종 운영체제 지원

- 멀티코어 최적화 설계, 신속한 압축/해제

- 윈도우 인터페이스와 단축키로 사용자 편의성 증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지난해 출시한 압축 프로그램인 ‘V3 Zip’의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버전인 ‘V3 Zip 2.0’ (www.V3Zip.com)을 공개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V3 Zip 2.0’은 먼저, 최신 64비트 OS(운영체제)를 비롯해 서버용과 영문 등 각종 OS를 지원해 사용 플랫폼을 확대 했습니다. 또한 최신 멀티코어 환경에 최적화한 설계로 여타 프로그램 대비 평균 약 10% 빠른 압축 및 해제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근한 윈도우 형 인터페이스 화면과 단축키를 지원해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V3 Zip 2.0’은 개인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 단체, PC방 등은 유료로 라이선스 계약 후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V3 Zip 2.0’은 성능에서 사용자 편의성에 이르기까지 사용자 요구에 맞춰 대폭 개선됐으며, 앞으로도 사용자 참여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V3 Zip에 대한 서비스 개선 및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9, 사용자들의 참여로 기존 압축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해결한 ‘V3 Zip’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V3 Zip은 국제 압축표준을 준수해 특정 포맷으로 인한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 유니코드를 지원하고 V3와 연동한 강력한 사전 보안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V3 Zip 2.0의 출시를 기념해 12 1일부터 2011 3 31일까지 안랩몰(http://shop.ahnlab.com)에서 ‘V3 인터넷 시큐리티 8.0’ 윈도우 서버용 V3 Net (V3Net for Windows Server)’을 구매하는 기업에 V3 Zip 1년 사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Ahn>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로 조금 유심있게 메일 보신분들은 금방 알아채셨을 겁니다.

많이 당황하셨을 겁니다. 갑자기 참고인 출석이라니?, 이러한 메일 배포자는 해외등지에서 활동하는 국내인으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알약에서 진단하고 있고 치료가 가능합니다.

베팅사이트 악성코드이며, 이 사이트 서버가 홍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호스팅만 홍콩에 받았을 수 있으나, 이러한 불법사이트는 해외에서 해야 안 잡히니..)

사설토토 사이트는 예전에도 많이 기승을 부려서 문제가 되었는데, 이제는 홍보수단이 악성코드군요.!

조만간 바이러스 리뷰로 다루어볼 예정입니다.


http://www.eto.co.kr/?Code=20101103152136467&ts=23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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