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라는 매체가 나온 이후로, 많은 보안 문제가 야기되었지요. 대표적인게 오토런 웜..

그런 USB로 이제는 국가 기번시설까지 뚫린다고 합니다. 마치 영화같은 이야기 이군요.

이 USB를 국가 기반 시설에 꼽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한번 꼽히면 간단하게 가능한다는 것도 의문입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10102010560746005


각종 P2P에서 다운로드 쿠폰을 뿌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악성 그리드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컨트롤에 같이 설치되어, 당나귀, 판도라TV와 같이 컴퓨터 자원을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 P2P들은 비슷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유는 모두 같은 솔루션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당히 많은 P2P 에서 그리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다고 생각됩니다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있을 것 같아서 그리드 삭제프로그램을 첨부합니다.

윈도우 7, vista에서는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셔야 합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030500002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하면서 간헐적으로 게임중계사이트에서 마일리지를 해킹당했다는 질문이 올라옵니다.

제가 활동했더 사이트들 중에 아이템베이 혹은 아이템매니아에서 물건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었는데, 추석전부터 이미 해킹징조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들이다 보니 계정당 몇백만 마일리지는 기본이였는데, 해킹을 당한 것입니다. 추석때는 피크였지요. 수많은 피해자들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중계사이트 내부소행 또는 정말 보안의 허술함 같습니다. 아마도 추세에 따라 ARP 스푸핑 해킹이 맞는 것 같습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150100

국가 공공기관의 보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지관리 업체에게 지나치게 많은 권한을 주고, 관리도 소홀하다보니 일어난 사건인 것 같습니다.

기업체 처럼 유지관리시에 변경된 사항을 기재하게 하여 나중에 실제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라던가,

파일 수정시에 로그파일이 생성되도록 한다음 유지관리 업체에게는 로그파일 수정권한을 주지 않는 다는 식.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3026&kind=1

 드디어 IE9 가 선보였다고 합니다. IE 는 웹표준 안지키기로 유명했죠. .

 다른 브라우저에 비해서 욕을 많이 먹었던 부분이 웹표준이였는데,

 이번에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고, 브라우징 속도를 11배나 올렸다고 합니다.

 약간 기사가 MS 측에서 요청에 의해 써진 느낌도 나지만, 어쨌든 거짓은 아니겠지요.

 http://www.bloter.net/archives/38718

이번에 새로 취약점이 발견된 것 같습니다.

클릭만으로 DLL Injection 이 되는 것 같습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2834&kind=0

제가 컴퓨터를 처음 샀을 때는, IE아니면 다른 브라우저는 없었습니다. 어느 덧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등의 브라우저가 우후죽순으로 생겼고, 점차 IE의 점유율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MS측에서는 IE의 점유율이 높아, 취약한 문제에 대해서도 거만한 태도를 보였는데, 요즘에는 바짝 긴장하고 있을 듯 합니다.

속도면이나 보안면에서 심각하게 좋지않아 어느덧 점유율이 50% 이하로 추락할 듯합니다.

IE8 베타가 나온다니, 역전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군요.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100909001714&ctg1=09&ctg2=00&subctg1=09&subctg2=00&cid=0101030900000


DDoS 공격이 다시금 이루어 지려고 하나 봅니다.

기사 내용보면 공격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유명 포털사이트에 올렸다는데, 그냥 디시인사이드가 2ch 사이트 공격했을 때 처럼 단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그냥 장난으로 올린 건데 과잉대응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

국정원까지 나서는 것을 보면, 해당 사이트의 회원임을 가장해서 공격시간등 정보를 캐내려나 봅니다.

요즘은 GB DDoS 정도는 왠만하면 끄덕 없는 세상에, 얼마나 피해를 입을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61502010260746002

 


KISA 에서 정보보안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말을 환납해야하고, 약간의 조건이 있네요. ( 저는 해당 사항 없지요 )

1번 조건
지식정보보안 기술을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관리자 및 IT 종사자
지식정보보안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법률/조사 업무 담당자
기타 지식정보보안 관련 분야의 업무 담당자
각 교육 분야별 세부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자
상기 해당자 중 현재 근무 중인 회사로부터 교육 참여 추천을 받은 자
2번 조건
정보보호 컨설턴트/정보보호 전문업체 종사자
기업 정보보호 담당자
시스템/네트워크 관리 업무 종사자
IT보안/물리보안 업무 종사자
보안 솔루션 개발자/엔지니어


조건이 상당히 많지요. 1번 조건은 공통으로 만족해야하고 2번 조건 한개이상만 조건에 만족되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51916445257788&sp=EC

접수 : http://academy.kisa.or.kr/

DDoS 대란이 한번 더 올까봐 두렵기만 합니다.
아이피를 막는 것과 서버증설 밖에 답이 없는 DDoS 공격...

이번에는 아마도 테스트겸 가지고 있던 좀비로 공격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접속 아이피들도 좀비기 때문에 추적도 어렵고, 상대방 서버주소정도만 알면 바로 공격을 시작할 수 있어서 무서운 것이 DDoS 아닐까요?

서버로 100G가 온다면, 일반 웹호스팅 회사였으면 GG 쳤을 텐데, 역시 우리나라 보안도 상당한가 봅니다. 100G를 막아내다니, 큰 회사들은 왠만한 DDoS는 막을 기술이 있나 봅니다. (피해는 서민.)

막았다지만 파장이 있었네요. 해당 시간대에 인터넷을 사용하시던 분들 속도가 조금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량 접속이 있었으니 아무리 막았다고 한들 영향이 없을 수가 없지요.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1316&kin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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