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관련 악성코드를 분석하다보면 "IE 취약점" 을 이용하는 유형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사이트 접속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합니다.

이러한 크래킹 방법을 시연하기 위해서는 먼저 파일을 저장해 놓고 접속을 유도할 사이트(서버) 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이트는 대부분 크래킹을 하고 사이트를 변조시킴으로써 필요를 충당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변조되는 페이지가 ac.kr  ms.kr  hs.kr  es.kr 과 같은 기관인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즉, 기관의 보안상태가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문제점은 예전부터 제기되어 왔는데 이제서야 기사화 됩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많은 기관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합니다.

http://mcaf.ee/701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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