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로 이동하는 피싱 페이지를 검색엔진에서 검색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추천인을 모으기 위한 일반인의 소행이라 생각했습니다만, 마치 추천인을 모으기 위한 활동인 척, 웹하드에서 직접 홍보작업을 하였나 봅니다.

이 기사에서는 저작권법을 준수하지 않고, 묵인했으며, 피싱 페이지를 제작/활용 했던 웹하드 업체를 검거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악성코드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스파이웨어가 아니라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법을 무시한 악성 광고프로그램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변에서 자주 겪다보니, 이제는 접속하지 않아도 피싱 페이지인지 감이 딱 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악성 사업자들 검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익금이 억단위라고 하는데, 얼마나 법을 어겨가면서 피해를 줬을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