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해당 유형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이것이 네이트온으로 옮겨 붙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되는데요.
흔히 보던 네이트온 관련 악성코드와 같이 JPG 그림으로 위장한 SCR(화면보호기 파일) 이 다운로드 되고 실행하게 될 경우에는 악성코드가 감염되는 형식입니다.
감염이 되게 되면 MSN 을 통해서 악성코드가 포함된 주소를 퍼트리는 유형까지 모두 네이트온 과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트온도 지금은 EXE 형태로 유포되었으나 초기에는 SCR 형태로 유포되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할 확장자가 SCR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CR도 EXE와 같이 응용프로그램으로써 명령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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