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갑자기 EBS 가 잠시 접속이 느려지더니 이내 중단되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서버 교체와 같은 문제가 아니고 고3 수험생이 선생의 꾸지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루어진 범행이라고 합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도 같은 수험생입니다만, 기술을 굳히 악용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결국 자신의 실력을 뽑내려다 되려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었습니다.
학생은 수험생이고 초범이니 봐주겠다는 방침이지만, 그 이후에 컴퓨터 사용에 대한 압박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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