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11 은 해킹 컨퍼런스로써, 예선전은 특정 페이지에서 여러 해킹문제를 해결하면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순으로 8팀까지 본선에 진출하는 형식입니다. 

웹보안, 리버싱 등 다양한 보안기법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세계각국에서 많이 참가하는 대회인데, 이번에 예선전이 치뤄져 한국팀과 해외팀 8팀이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전은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참가해보았는데, 단체로 나오는 팀의 포인트 획득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겠더라구요. 또 대회 끝나기 막판에 참가한지라..

입시만 끝나면 얼른 본선보러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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