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나라 인터넷 인구의 절반이 정보유출이 이루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신종 악성코드가 날로 등장하고 있고, 이로인해 날마다 피해가 생기는 것을 본다면 이미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유출을 막는 것은 물론이요, 이미 유출된 정보에 대한 보호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뜻을 기사로 잘 담은 것 같아 퍼왔습니다.
몇몇 신용정보업체에서 회원가입에 락을 거는 기능을 월 990원에 제공하고 있는데, 회원가입시 신용정보업체를 거쳐가는 업체의 회원가입만 막을 수 있지, 정작 신용정보업체를 거쳐가지 않는 사이트가 더 많은 이 시점에서는 무용지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을 도입하고 있지만, 아이핀을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는 아직 현저히 작아서 실제 사용하는 비율은 상당히 적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좀 더 진보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mcaf.ee/adc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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