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툴을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찾기가 가능하다는 점도 문제지만, 마치 자신이 신이라도 된 양 기초적인 툴을 이용하여 해킹을 시도한 스크립트 키드 또한 우습기만 합니다.
DDOS 툴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워서, 새로운 취약점 발견에 실력을 사용했으면 좋겠지만, 당장의 욕심, 남에게 알려지고 싶은 욕구, 남의 정보도 보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결국 자신을 망하게 하였습니다.
네이버 카페를 보면 바이러스 유포하는 개념없는 분들 많이 보셨을 껍니다. 이 분들이 과연 능력이 있을까요? 기사를 보면 DDOS 전문 팀으로 활동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단체로 활동하다 걸렸을 때는 처벌이 확실하다는 점, 기사화 되면 더욱 처벌강도가 쎄진다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이 10대는 평생 전과범이 될 것입니다.
'Security News (A:\) > A:\> Korean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만명 초등교사 개인정보 유출 '헉' (0) | 2011.01.01 |
---|---|
미 연방정부, 보안 때문에 안드로이드폰 꺼려 (0) | 2010.12.29 |
사이버 무기 '변형 스턱스넷'... 미국 군 시설 공격 경고 (0) | 2010.12.17 |
전세계 악성코드 3분의1이 지난 10개월 동안 제작돼 (0) | 2010.12.16 |
[POC 2010]국내 보안솔루션 커널 취약점 심각한 수준 ‘비상’ (0)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