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상한 일 입니다. AV-Killer 기능이 탑재된 무력하게 무너진 국내백신을 보아온터라 국내백신에 대한 신뢰감이 많이 줄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커널취약점은 국내백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공기관에서도 Nprotect, Ahnlab 군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취약점은 매우 위험한 것이지요.

백신이 가동을 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파일을 삭제/관리하는 것은 관리자 권한이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권한 할당과정에서 일반사용자도 관리자 권한을 갖을 수 있나 봅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4007&kind=1


중국에서 루이싱(Rising) 하면 유명했나 봅니다. 치후(Qihoo)라는 회사의 무료백신 360 백신으로 중국백신 시장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두 회사 처음들어보는 회사입니다. 중국내수기업인가 생각도 듭니다..

중국의 보안시장은 4억만의 시장입니다. 알약이 나와도 V3 쓸사람 쓰고, avast 쓸 사람 쓴 국내와 달리 카스퍼스키까지 위협할 정도로 이번 무료백신이 큰 치명타인가 봅니다.

괜히 독과점 형태로 가는 것이 아닐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2100110


스마트폰이 대량으로 나오면서 보안문제도 이슈화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서 대학교에서도 교육과정을 바꾸고 있나 봅니다.

약간 기사가 광고틱하게 보이지만, 저는 보안의식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더 중점을 두고 싶네요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3953&kin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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